안녕하세요. 황영구 치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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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의 키가 지금 작은 것은 작을 수밖에 없는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인위적으로 키를 좀 키우자는 욕심에서 신체 균형을 깨버린다면 면역성 체계 특히 저항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위적인 성장 호르몬의 투여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소증 환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가족성 왜소증, 즉 부모나 친척 중에 키가 작은 사람이 있어서 유전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에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제한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해서 키가 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갑상선 호르몬 결핍에 의한 왜소증 환자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물론 이외에도 신체에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연골 장애, 구루병 등 골격 질환에 의해 키가 크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나는 이 문제를 악관절을 치료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앞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듯이 악관절 이상은 뇌하수체 호르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 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은 뇌하수체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뇌하수체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성장 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도 영향을 받아 키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우리가 유의를 해야하는 것은 소위 성장장애 증후군이라는 여러 가지 질환 즉 소화기 질환,비염,알레르기질환,피부질환,변비,설사,편식,식욕부진,복통,여드름,편도선염,축농증,두통,현기증,학습장애,만성피로등이 키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위에서 이야기한 이러한 성장장애증후군은 이 책에서 시종일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치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또 치아치료를 통해서 이러한 성장장애증후군을 약 70%-80%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치료는 키의 성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이야기하는 것도 유전적인 한계 내에서의 성장을 말하는 것이지 모든 왜소증 환자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유의를 해야하는 것은 부모는 키가 큰데도 자식들이 키가 작은 경우가 있고,부모는 키가 작은 데도 자식들은 키가 큰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물론 정확한 것은 키에 관계되는 유전자검사를 해보면 알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그리고 키가 작은 유전자,키가 큰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키가 얼마까지 자랄 수가 있을 지를 예측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키의 성장예측치는 아버지의 키+어머니의 키/2 에서 남자아이는 +6.5cm,여자아이는 - 6.5cm에서 오차한계는 +- 10cm 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계산에서의 오차의 한계+- 10cm라는 것은 대단히 큰 것이다.즉 같은 사람에서 20cm가 클 수도 있고,작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예를 들어보면 같은 사람에서 키가 160cm까지 자랄 수가 있고,180cm까지도 자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어떤 면에서 이러한 오차의 한계란 사람의 키에서는 큰 의미가 없을 만큼 오차범위가 큰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생각으로는 특별한 왜소증환자가 아니라면 부모들의 키가 작더라도 턱관절치료,영양,운동,수면,여러가지 주위환경등에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서 치료를 받는다면 상대적으로 보다 키를 키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바이다.(사람은 실험동물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를 받는 경우와 받지않는 경우를 비교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추측을 할 수밖에 없겠다.)

실제로 내가 치료하고 있는 환자들로부터 악관절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키가 많이 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한 중학생은 교정을 하기 전에는 반에서 중간 정도 자리에 앉았는데, 교정하고 일 년 뒤에는 뒷자리에 앉게 되었다고 했다. 이 학생은 일 년 만에 키가 무려 20cm나 자랐다고 한다. 일 년 동안에 이렇게 키가 큰 경우가 같은 반 학생 중에는 없었다고 한다.


키가 크기를 원하는 사람은 치아를 치료하는 것 이외에 아래지시사항을 잘 따라해보길 바란다.

1.자연식을 하자.

가능한 한 육식은 적게하며 현미,보리,콩,멸치,김치,시금치,양파,채소등을 많이 먹도록 하자.(여기에 대해서는 안현필 선생의 “불멸의 건강진리”라는 책등을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미국의 매리 이모진 바세트연구소의 소아과 전문의인 바바라 데니슨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과일주스를 과일 주스를 많이 마시면 (하루 340g이상) 뚱뚱해질 가능성이 3배이상 높으며,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하므로 과일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데니슨 박사는 과일주스를 많이 마시면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반면 이보다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덜 먹게 되어서 이러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또 한방(韓方)에서는 사과,귤,오렌지 및 쥬스,딸기,포도,파인애플 및 쥬스,키위,자몽,레몬,요쿠르트,요플레,생마늘,매운김치 및 고추 다량첨가식품등은 유기산이 많고 자극성이 강하여 체내의 염증과 알레르기물질을 자극하여 염증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체력을 소모시키고 면역기능을 약화시켜서 성장장애 증후군이 나타난 사람에게는 좋지않다고 하므로 참고 하시길 바란다.)

2.성장호르몬 분비는 깊은 잠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밤 10경에 자서 새벽 6시경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성장호르몬은 잠든 후 2시간 동안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특히 오후11시-새벽3시30분 정도 사이에 분비가 왕성하므로 일찍 자는 것은 키의 성장을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다.그리고 비염등이 있는 경우에는 밤새도록 깊은 잠을 자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키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수가 있다.그러므로 만성 비염,축농증등이 있을 때 이비인후과 치료를 1달 정도 받아보아도 진전이 없을 때는 턱관절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다.나의 치과에서 비염,축농증등은 약 80%-90%가 치아치료를 받고서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비염 이외에도 턱관절에 문제가 있으면 멜라토닌분비,젖산축적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깊은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은데 턱관절치료로 좋아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3. 운동은 키의 성장에 중요한 부분이므로 줄넘기,등산,걷기,축구등 다리에 피가 많이 갈 수 있는 운동이 좋다.


 

- 환자 어머니의 치료 체험기
척추가 S자로 휘어져 여러 가지 치료를 고생스럽게 진행하고 있는 딸을 가진 친구가 있었다. 모임에서 그 친구는 악관절, 치아 교정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치아의 문제가 키가 안 크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귀가 번쩍 띄었다.

내가 듣기로는 1년에 4cm 미만의 성장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우리 아이는 4학년 이후로는 성장이 점점 느려지더니 매번 새학기마다 반에서 번호가 앞으로 밀리고 있었다. 어른들은 아이들은 다 클 때가 따로 있다고 걱정을 말라고 하셨지만 생각할수록 걱정이었다.

치열도 고르지 않고, 앞니 두 개가 앞으로 튀어나와서 교정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교정 장치를 하면 식사를 제대로 못해 키가 크는 데 지장을 줄까 봐 미루고 있던 중이었다.

성장 호르몬 치료는 입원하여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삼성의료원 소아내분비과에 여름방학에 검사하기로 예약을 해두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을 듣고 황영구 치과를 찾아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치료를 시작했다.
우리 아이가 치아 교정을 시작한 것이 1996년 4월이었다.

그 동안 키를 기록해 놓은 것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94년 12월 21일:137cm
1995년 6월 30일:140cm
1996년 3월:143cm
1995년 5학년에서 1996년 6학년까지 9개월 동안 3cm밖에 자라지 않았다. 다른 아이들은 벌써 처녀티가 나며 불쑥 컸는데 우리 아이는 또 번호가 앞으로 당겨졌다. 그런데 악관절 치료를 시작한 후,
1996년 3월:143cm
1996년 6월:146cm
1996년 8월 15일:147.7cm
1996년 9월 10일:149.5cm
1996년 11월 6일:150.5cm
1997년 3월 20일:152cm


이렇게 빨리 키가 자랐다.
그래서 일단 7월 초에 해둔 삼성의료원의 예약을 취소했다. 그리고 아이의 손도 눈에 띄게 자라 있었다.
어디선가 들은 말에 따르면 키가 크면 손가락이 길어진다고 하던데, 손가락이 많이 자라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기뻤다. 손가락이 마디도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쑥 뽑혀져 있었다.

엄마 손가락보다도 1cm 정도는 더 길었고 손 전체 길이도 많이 자라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튀어나왔던 앞니도 제대로 자리를 잡아서 입이 앞으로 튀어나와 보였던 것이 들어가 보였고 얼굴의 윤곽이 전체적으로 정리되며 예뻐 보였다.
본인도 손가락이 길어지고 키도 1년 동안 9cm 정도 자라는 등 눈에 띄게 드러나는 차이에 만족해하는 눈치이며, 자주 키를 체크해 달라고 하며 교정 장치도 스스로 알아서 챙긴다
(전에는 키 재는 것을 스트레스로 알았다. 이 환자는 몇 년 동안 벽에다 그래프를 그려 놓고 수시로 키를 재서 기록을 한다고 했다).
물론 키가 클 때가 되어서 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절로 크기만 믿고 치료를 하지 않았다가 지금과 같이 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지금 치아 교정과 악관절 치료를 해서 키가 이렇게 큰 것이 얼마나 마음에 흡족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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