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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돌고 돌아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29 08:21
조회
8823

어제는 몇 년 전에 지방에서 와서 턱관절치료를 받다가 중간에 그만 두겠다고 해서
치료를 그만 두었던 환자가 다시 와서 치료를 시작하였다.

이 환자분은 수많은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의사들은 "자신이 있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의사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많아서
우리 치과의 치료도 의심이 많았다고 고백을 하였다.

그 사이 서울 유명대학의 “턱관절 명의” 교수님에게도 치료를 받아보았으나
거기도 아니어서 우리 치과로 다시 왔다면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나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이 치료를 하면서 정말 어려운 치료라는 것을 하루에도 몇 번씩을 느낀다.

1주일 전에는 3명의 가족이 와서 치료를 시작하였는데,
운이 좋아서 75세의 할아버지께서 안경을 벗고도 신문의 작은 글씨가 보이고,
만성피로가 상당히 좋아지고, 눈에 보이던 비문증도 상당히 좋아지고,
골프를 많이 쳐서 그런줄로만 알았던 어깨통증도 좋아지는 등의 놀라운 변화를 보았다.
사모님도 71세 이신데도 백내장 수술로 심하게 눈이 부시던 것이 좋아지고,
피로도 상당히 좋아지는 등의 변화를 보았고,

손녀는 심한 ADHD 인데
언어가 고급스러워지고, 행동이 차분하여지고, 골프를 할 때 퍼팅의 자세가
더 안정이 되고 비거리도 더 늘어났다고 한다.

더구나 할아버지께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TV 방송국의 기자출신으로 모 TV 방송국의 사장도 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기자답게 매일의 변화를 메모를 해서 나에게 가져오셨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는 즉시 나타났으며, 지금 이야기한 변화는 모두 1주일 안에 일어난 것이다. 같이 사는 따님이 치과의사인데 아직 부모님과 조카의 치료효과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를 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저의 책에도 나와 있지만 부부가 치과의사인 경우, 부자가 치과의사인 경우에도 이 치료효과에 대해서 부부, 부자간에도 믿지를 않는 것이 내가 하는 치료다.

그런 치료를 나는 매일 하고 있으니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이 치료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천직으로 알고서 오늘도 환자들의 입안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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