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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식사 빨리하면 많이 먹게돼 당뇨병 위험 2.5배 높아진다...남성호르몬 부족해도 증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5-10 14:56
조회
3493

식사 속도가 빠르거나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2형(성인)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리투아니아 보건대학교의 리나 라제비시에네(Lina Radzeviciene) 박사가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34명과 당뇨병이 없는 468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사를 하는 속도(느림-보통-빠름)를 포함,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식사를 보통 사람들보다 빠르게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평균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흡연, 당뇨병 가족력 등 다른 당뇨병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어도 이러한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연구팀은 식사를 빨리 하면 많이 먹게 돼 결국 체중이 는다는 연구결과들은 있지만 식사 속도가 당뇨병과 연관이 있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조직에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2형(성인)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이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방조직에 테스토스테론이 결핍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슐린저항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이 결합하는 안드로젠수용체가 없는 쥐들을 만들어 다른 보통 쥐들과 함께 고지방 먹이를 준 결과 안드로젠수용체가 없는 쥐들이 더 살이 찌면서 완전한 인슐린내성이 나타났다.

테스토스테론의 기능이 손상된 쥐들은 RBP4 단백질 수치가 높아진 것으로 미루어 이 단백질이 인슐린저항을 조절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연구팀을 지휘한 내분비과전문의 케리 매키니스(Kerry McInnes) 박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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