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네팔 환자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4 14:32
조회
363

우리 치과에는 현재 네팔에서 근로자로 와서 일을 하는 환자가 두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 사람은 당진의 고물상에서 일하는 환자인데,
왼쪽 턱 주위엔 통증이 있어서 왔다.

본인은 네팔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주인 되시는 분이 네팔에 가면 치료도 못할 것이니 여기서 치료를 받으라고
권유를 해서 왔다고 한다.

근로자로서는 부담이 되는 치료비기 때문에 매달 분할해서 내기로 하고 치료를 시작했다.
이 환자는 운이 좋아서 장치를 낀 직후 턱의 통증은 사라졌고,잘 아구부려진던 허리도 잘 구부려지고,어깨통증도 좋아지고, 팔힘도 세어졌다. 물론 지금도 유지가 되고 있다.

이 환자는 한국말이 서툴러 통역으로 같이 왔던 환자가 치료를 시작하고 있는 시간에 이 글을 쓰고 있다.

이 환자는 근로자로 왔다가 지금은 마포에서 인도카레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환자는 처음 환자가 장치를 끼운뒤, 내가 물어볼 때 환자가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통역을 해서 좀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에 약 7개월 뒤에 앞에서 이야기한 환자와 같이 와서 자기도 요통, 피로,두통, 치료를 받고 싶다해서 이틀 전에 장치를 끼웠다.

장치를 낀 이틀 뒤

요통 10-15%, 피로 20%, 두통은 현재는 없고,눈 20%, 코막힘과 가려움증 20%,이 좋아져있다.

내가 이 네팔 환자들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네팔에서 노동자들이 우리 치료를 받겠다고
이렇게 적극적인데, 우리 치과는 강남의 한복판에 있는데 강남 환자들의 숫자가 미국, 영국, 두바이(현재 두바이에서만 해도 현지인 2명을 포함한 5명이 와서 치료를 받고 있다) 등

해외에서 오는 환자보다 적은 것, 지방인 창원에서 오는 숫자보다도 적은 것이
이해가 안돼서 몇 자를 적어본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