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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기(氣)란 것이 존재하는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06 23:55
조회
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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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기분(氣分)이 좋다” 라는 이야기는 기(氣)가 어느 쪽에 치우쳐있지않고 분배가 잘 되어있다는 뜻이다.
또 기분이 좋다는 것은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우리가 종종 이야기하는 상기(上氣)되어있다는 말은 기가 너무 위쪽에 치우쳐져 있다는 뜻인데, 이런 경우에 우리는 마음을 좀 가라앉히라고 한다.
이럴 때 사용하는 기란 말과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기는 같은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서양에서는 기를 에너지의 흐름(energy flow)이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경혈(經穴)과 경락(經絡)을 통해서 기가 흐른다고 한다.
경혈은 침이나 뜸을 놓는 자리를 말하며, 경락(經絡)은 경혈(經穴)을 서로 연결하는 선으로 보면 된다. 허리가 아픈데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침을 놓는 이유는 우리 몸의 경혈이 경락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한의학계의 주장).
그러나 기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많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증명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1960년대 북한의 의학자, 과학자들이 수년 동안의 연구 끝에 ‘봉한관’이라는 경락의 실체를 밝혔다고 한다. 당시 연구를 이끈 김봉한 박사의 이름을 따 ‘봉한학설’이라고 부르는 이 가설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에 소개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김 박사팀은 자체 개발한 염색약을 토끼의 경혈에 주입해 경락을 추적했고, 전자현미경으로 경락(봉한관)을 촬영하기도 했다.
우라나라에서는 1997년부터 서울대 물리학과의 소광섭 교수팀(한의학물리연구실)이
경혈과 경락을 찾는 연구를 재개했다. 수년간의 다양한 시도 끝에 연구팀은 2003년 혈관의 내벽에서 지름이 50마이크로미터가 채 안 되는 ‘가늘고 연약하며 투명한 조직’을 발견했다. 그리고 형광실체현미경이라는 자체 제작한 현미경으로 해부한 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봉한관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핵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기에 대한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남,북한의 과학자들의 연구가 주된 것이라고 한다.
나는 오래 전부터 소련에서 수입한 컬리안 카메라(Kirlian Camera)를 통해서 손에서 나오는 기를 사진으로
찍는 작업을 해왔다.
교정장치를 끼기 전,후, 충치치료를 한 전,후 등에서 손에서 나오는 기를 찍어보니
교정장치를 끼운 뒤에, 충치치료를 한 뒤에, 손에서 나오는 기의 상태가 상당히 양호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진을 넣을 것)
나는 기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이다.
나는 오래전에 수지침에 관심이 있어서 학원에 가서 열심히 배워서 나 자신과 우리 가족들의
건강 관리(감기로 열이 나거나, 두통, 요통 등 다양한 만성질환)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우리 환자들에게도 수지침을 배워서 이용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약이나 주사를 이용하지 않고서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환자중에는 서울 문리대 물리학과의 유명한 교수분이 계셨는데
이 분이 바로 기를 물리학적인 면에서 밝혀낸 분이시다.
부인도 대학교수로 계시는데 두 분이 우리 치과에 처음에 오셔서 겸연쩍어 하시면서 머뭇거리던 기억이 난다.
이런 위치에 계시는 분이 엉뚱하게도 “치아치료를 통해서 전신질환”을 치료한다는 치과에
오셔서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 상당히 부담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환자는 국선도에 심취하셔서 매일 수련을 한다고 하였다.
이 환자는 치아교정치료를 받고서는 만성피로, 어지럼증, 변비, 눈물과 눈꼽끼는 것, 팔힘세기, 미국여행에서 시차즉응 등이 좋아졌는데 본인은 이 정도 좋아진 것으로도
만족한다면서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명인사들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기의 흐름을 밝히는 데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교수이지만 본인이 나에게 턱관절치료를 받고서 건강이 좋아졌다는 것을 밝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이 교수분은 이창호 국수와 우리 치과에서 환자로 우연히 서로 만나서 내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향이셨다.
“치아치료를 통한 전신질환의 치료”가 보다 세상에 많이 알려지기 위해서는 이런 분들이
본인들의 치료경험을 공개하는 것이 좋을 텐데, 대개는 자기자신만 치료를 받고서 건강이 좋아지기를 바라지, 자신이 나에게 이런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않는 것 같다.
이러다보니 내가 하는 치료가 보편화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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