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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환자 삼총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1-10 13:44
조회
123

삼총사

우리 병원에는 몇 분의 특별한 환자가 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모두 공개한 김은기 블루문 인베스트 회장, 오규철, 최신희 간호사(현재 저의 치과에서 저를 도와 주고 계심) 세분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 분들이 지금까지 모두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본인들이 원해서.
우리치료는 대개는 18개월-36개월 정도하고 마무리를 한다.
그러나 이 분들은 제가 권유한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원해서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계신다.
모두가 평생 받겠다고 한다.
김은기 회장은 아이큐가 165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두 분도 똑똑한 분들이다.
그런데 왜 20년 이상을 계속 저에게 치료를 받을까?
바보라서? 저에게 속아서 그러거나, 아니면 저의 치료를 상당히 신뢰하기 때문일 것이다.
김회장은 그렇게 어려운 유치권 경매에서,
우리나라 No.1 인 것 같다.
오규철 환자는 어코디언을 배워서 상당한 경지에 가 있는 분이다.
최신희 간호사는 최기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김은기 회장은 장치가 최근에 부러져서 와서는, 장치 수리후에 발성, 식곤증 등,
몸이 더 좋아져서 다시 계속 치료를 받고 싶다 해서 1주일에 한 번씩 나온다.
오규철 환자는 지금도 상당히 몸이 변하고 있지만, 원장님이 너무 고맙다 하신다.
최신희 간호사는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를 권유해서 매일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나는 요새는 어린아이들의 치료를 더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조기 치료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나이든 분들이, 멀쩡한데도 치매예방을 위해서 치료를 받는 분들도 여러분이 계시기는 하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저에게 상담받는 환자들은 99%가 우리 치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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