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악보를 안보고 지휘하는 카라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18 10:47
조회
276

우리집에서는 129번을 켜면 클라식음악연주가 하루 종일 나온다.
그래서 자주 보는 편이다.
지휘자 카라얀
조수미가 처음 만나서 인터뷰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카라얀이 지휘 하는 것을 보면 악보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눈을 감고 한다.
오페라 50곡 이상을 모두 머릿속에 외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악보를 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나는 환자들에게 치아와 얼굴을 보면 진단의 99% 되었다고 항상 말해준다.
저에게 치료를 받으시는 분과 받으시려는 분은 저의 이러한 주장을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안 받으시는 분들은 “건방진 생각”이라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악보도 안보고 지휘하는 카라얀의 연주는 악보를 보고 지휘하는 지휘자들보다도 훨씬 더 잘 한다.
저는 C.T, MRI, 등을 보고 진단하는 것보다 저의 눈으로 보고서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물론 최첨단 장비와 치료도 필요한 것이다. 최첨단 장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진단한다는 것입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