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3 07:17
조회
353
어저께는 좀 특별한 날이었다.
몇 년 째 치료중인 분은 18개월만에 오셨다.
이 환자는 앞니가 떠 있는 open bite상태다.
처음에도 약간은 벌어져 있었지만 저에게 치료를 받고는 더 벌어졌다.
본래 교정이란 것은 이렇게 벌어진 것을 안 벌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가고 있다.
그러나 건강이 더 좋아지니 “ 장치에 손은 대지말고 잘 맞는지만 봐 달라” 하셨다.
또 한 환자는 교근신경차단치료를 하고 온 청년인데
3바퀴 정도 돌린 것에서 한 바퀴 더 더 돌리니 두통이 심해졌다면서 반대로 한 바퀴 돌려달라해서 반대로 돌려 드렸드니 건강이 좋아졌다 하셨다.
대개는 교근신경차단 수술을 하신 분들은 예후가 않좋아서 미리 이야기를 해주고 동의를 받고서 치료를시작한다.
그런데 이 환자는 상당히 좋아졌다.
저의 치료가 너무나 특별하다보니 사기니 뭐니 하면서 별의별 이야기를 다 듣는다.
그러나 후기에 실려있는 500개 가까운 후기는 모두 환자들이 직접 쓴 글이다.
만약에 단 한 개의 후기라도 철자법이나 , 제목을 붙힌 것이외에 내용을 조작한 것이 있으면
평생 무료로 치료를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모든 환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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