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할거라! 했는데 원장님꼐서 허락해주셔서 ㅎㅎㅎㅎ
진짜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방문하신 분들, 치료 받은지 몇개월 안된분들도 저와같은 마음이었을거라 생각하고 적어보겠습니다!어느날부터 턱에서 소리가 나고 단단하고 커다란 것을 씹을 때 힘들었고 이를 심하게 갈아 치료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턱 치료를 잘 못 받으면 턱이 더 안좋아지고 고통이 심해진다고 들어서 정말 열심히 찾아보고 병원을 정했습니다.

치료를 받으러 처음 황영구원장님께 갔을 땐 솔직히 터무니 없이 비싼 금액이라고 생각했고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서 포기하고 보톡스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계속된 권유와 장치를 끼우면 금방 좋아질거라고 하셨던 원장님의 말씀을 믿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치를 받은 날 솔직히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지만 유연성이 늘어나고 팔이 안내려가는건 신기했습니다. 그 후 2달 동안 꾸준히 병원을 내웠했고 3달 째 되던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와 머리가 너무 아프고 이가 갈린느낌이 심하게나서 원장님께 장문의 카톡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떄당시 제 생각에는 원장님께서 확답을 주지 않으시고 책을 읽어봐라 라는 말씀만 하셔서 솔직히 신뢰가 가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후기는 다 거짓말인가... 왜 나는 안좋아지지?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병원에 내원할때마다 오시는 분들께 정말 좋아지는거 맞냐고 직접 물어보고싶을 정도였습니다..그래도 십몇년동안 계속된게 어떻게 몇개월 만에 고쳐지겠어 라는 심정으로 치료를 꾸준히 받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현재 저는 치료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고있습니다.
저는 입을 벌리면 오른쪽 턱에서 딱딱 이런 소리가 났었는데 이젠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큰 쌈과 단단한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갈이!! 아직까지 이갈이를 하고 있긴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정말 덜한 느낌이 들고 치료를 시작하기전엔 보톡스를 맞고 7-8개월이 지나면 다시 이갈이가 많이 심해져서 다시 맞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톡스를 맞은지 1년이 다되어가고 있음에도 전혀 보톡스 생각이 안들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치료도 믿고 받으려고 합니다. 저처럼 처음 황영구원장님의 치료법을 접한 후 싱숭생숭 하신 분들이 제 후기를 꼭 읽어주시고 마음을 다잡으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아파서 신경쓰이는 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화이팅!!

*Doctor Comment
미안하지만 이 후기는 누가 쓰신 것인지?
치료를 해주고 있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톡을 주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후기중 철자법 수정이나 제목이 적당하지않는 것을 내용 중에서 따다가 바꾼는 것등 이외에,
내용을 조작한 것이 단 한개라도 있으면
환자분을 평생 무료로 치료해드리겠다는 저의 약속은 계속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