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별난치과의 별난치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23 00:05
조회
272

오늘은 8년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천안에서 7살 때부터 다닌 환자다.
주증상은 알레르기비염, 결막염, 중이염, 이갈이. 산만함 등이다.
우리 치과에 오기전에 이미 중이염수술, 아데노이드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천안에 있는 한의원에서 턱관절치료도 받았다.
그러나 수시로 위의 증상으로 이비인후과를 다녔다고 한다.
지금도 중국 심양에서 간질치료를 위해서 7살 짜리 어린이가 와서 저에게 치료를 받고있기는하지만 천안에서 8년 동안 매달 저에게 와서 치료를 받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문제는 이 환자의 아버지가 처음부터 8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서울까지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은 반대한다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하악에 좌우, 작은 어금니 영구치가 없는 아주 나쁜 조건인데도
비염, 결막염, 산만함 등이 모두 없어졌다.
키도 상당히 많이 자라서 건장한 청년이 되어있다.
곧 치료를 마무리 하려는 지금까지 반대를 하는 아버지가 잘 이해가 안된다.
남편의 반대에도 8년 동안 매달 천안에서 아들을 데리고 와서 치료를 받게한 어머니가 오늘은 새삼스럽게 보였다.
오늘은 처음으로 어머니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진찰을 해드렸다.
선천적으로 상당히 병약하다고 했지만 우리 치료를 받으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아들의 치료를 반대한 남편이니 부인의 치료를 쉽게 허락하지는 않을 것 같다.
후기에 집중력이 좋아진 환자는 아들을 남편 몰래 데리고 와서 치료를 받다가 발각이 되어서
아버지의 반대로 상당히 힘이 들었다고 후기에 올라있다.
그래도 이 환자의 아버지는 아들이 좋아진 것을 보고 인정을 하셨다는데 천안에서 오는 환자의 아버지는 아들의 난치병이 이렇게 좋아졌는데도 지금까지 반대를 한다하니 이해가 안된다.
또 같이 사는 딸이 치과의사인데 우리 치료를 믿지 않아서 70대 노부부가 본인등 뿐만 아니라 외손녀까지 치과의사인 딸 몰래 우리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도 있다. 후기에 글쓴이 “화산”이라는 분이 이분이다.
이런 것들을 보니 정말 저의 치료가 별나기는 별난 모양이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