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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황영구 선생님 번호 맞을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3 23:00
조회
160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오후 10:23] 안녕하세요 황영구 선생님 번호 맞을까요?
[오후 10:23] 안녕하세요 전 예전에 선생님께 치료 받았었던 환자입니다 유튜브에 댓글 올리신 번호 보고 연락드리게 됐습니다
[황영구] [오후 10:24] 이름이?
[오후 10:24] 박**입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치료 받다가 말았었습니다
[황영구] [오후 10:24] 기억이 잘 안납니다
지금 전화주셔도 됩니다.

*오늘 토요일 오후 퇴근을 해서 마당의 풀을 좀 깍은 뒤 쉬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이런 문자가 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라도 광주에서 몇 년 전에 와서 치료를 받다가 중단한 치과기공사인 환자였다.
다른 치과에서 4번 발치를 하고 교정을 한 환자인데 비염, 어깨통증 등으로 우리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이러한 증상이 70-80% 좋아졌으나 송곳니 뒤에 공간이 생겨서(발치교정을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공간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을 저에게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공간을 메꾸고 싶어서 광주의 치과에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서 다시 브랏켓을 붙혀서 교정을 하였으나 비염 등이 다시 악화가 되어서 교정치료를 중단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광주에서 교정을 하다보니 잇몸이 내러가서 걱정이라면서,
저에게 다시 교정을 받고 싶은데 “잇몸이 더 나빠지지는 않는지?”를 물어보기 위해서 연락을 하였다고 하였다.
그 동안에도 우리 홈피의 글, 제가 방송한 유튜브를 모두 보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나고 보니 나의 치료법이 옳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요사히 이렇게 저에게 치료를 받고서도 저의 말을 듣지 않고서,
다른 치과에서 치료비를 500만원-1000만원을 주고서 치료를 받다가 더 나빠져서 저에게 와서 다시 치료를 받는 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나는 이 환자에게 “나쁘게 말하면 나의 치료법을 무시한 것으로 봅니다”라고 하였더니 동의를 하였다.
어제도 부인인 환자는 저에게 치료를 받겠다는데, 남편이 “큰돈이 들어가니 100% 완치를 보장하라”라고 저에게 다그쳐서 치료를 그만 둔 환자가 있었다.
나는 이 보호자에게 “우리 치과에서 효과를 못 보는 환자가 거의 없지만, 100%라는 것은 나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전에도 극심한 두통 환자의 아버지가 완치가 되느냐 해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다.
알고 보니 보호자가 목사님이셨다. 그런데 딸의 두통이 좋아지니 어머니도 치료를 원하셔서
지금 치료(몸이 차서 여름에도 내복을 입어야 했는데 그 증상이 70%이상 좋아졌다)를 받고 계시는데 어저께 이 어머니 이야기가 “딸은 두통 등이 다 나아서 건강합니다”라고 하였다. 그 때 제가 “100%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할 것을 잘못한 것 같다.
그러나 이런 환자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돈, 시간 낭비에다 건강까지 더 나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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