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공지사항

공지사항 2018-05-12T16:02:35+00:00

후회가 막심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12 23:36
조회
56

오늘은 제가 잘 아는 교수분이 따님을 데리고 오셨다.

약 10년 전에 데리고 와서 내가 입천장이 좁고 깊어서 우리 치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이 분과 잘 아는 치과의사분이 딸을 이쁘게 해주겠다고 해서 4번 발치를 하고 그분의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받았다. 결과는 아버지가 185cm,어머니가 165cm인데 따님은 19세인데 155cm 이다.

그리고 외고를 다닐 때 새벽 1시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는 노력에 비해서 점수가 잘 나오지를 않았다고 한다. 비염도 있고. 발도 잘 기울어지는 증상이 있다고 했다. 그러다가 오늘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왜 10년 전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유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때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더라면 여기서 바로 했을 텐데요.”하고 상당히 아쉬어하셨다.

제가 잘 아는 분이데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면 “돈에 눈이 어두워서 무조건 치료를 받으러 한다고 오해를 받을 까봐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하였더니 “저는 선생님을 그렇게 보지않습니다.” 고 하셨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유하기가 어렵다. 우리 환자들도 이제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치료 필요유무를 어느 정도 알 정도니, 저는 조금 더 잘 알지 않겠는가?

사실 나는 사람을 보면 거의 즉시 우리 치료 필요 유무를 알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

대개는 내말을 들으면 이 환자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어제도 우리 치료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주위 분들이 우리 치과에 가지마라해서 몇 년 동안

수 많은 병원을 다니면서 약과 주사를 맞았지만 결과는 심한 전신의 통증과 매일 먹는 많은 양의 진통제 등에 의한 간과 신장의 손상등.

지금까지 치료비로 1억 5천 만원 정도를 썼다고 한다. 그러고도 건강은 더 나빠져서 왔다.

교근 신경 차단술도 받았다고 한다.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니 저에게 와서 어제 바로 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교근 신경을 차단한 것은 상당히 좋지가 않는 것이다.

자른 신경의 회복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기대치도 낮추시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드렸다.

선금까지 580만원을 냈다.

환자는 몇 년 전에 이미 우리 치과를 알고서도 주위분들의 반대로 바로 오지 않을 것을 엄청나게 후회를 하지만...
전체 0